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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기반인 제조업의 공간 혁신,
산단 대개조 지역 5곳 예비 선정,
향후 3년 간 고용 6만명, 생산 48조원 달성
- 스마트산단 3곳 신규 선정을 통해 산단 내 제조혁신 -
- 산단재생, 도시재생 뉴딜, 스마트시티 연계로 사람 중심의 산단으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7일(목)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공동개최하여,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으로 경북(거점산단: 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 5곳(이상 가나다 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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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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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0. 5. 7(목) 16:00∼17:00 / KT빌딩(12층) 일자리위원회 대회의실
ㅇ 참석자 : 공동위원장(산업부 차관, 국토부 차관), 기재부 등 8개 부처 당연직 위원(국장급), 위촉 위원 11인(위촉기간: ’19.4∼’21.4) 등
ㅇ 안건 : ① 산업단지 대개조 및 스마트산단 선정(안), ② 위원회 운영세칙 개정(안) |
※ 관련 근거 : 노후거점산업단지의활력증진및경쟁력강화를위한 특별법 제5조
□ 산업단지 대개조는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 발표(제13차 일자리위원회, ‘19.11)에 따라 후속조치로 추진
ㅇ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내 거점산단(스마트산단 등)을 허브로 하고, 연계산단 또는 도심 지역을 묶어 산단혁신계획을 수립하면,
ㅇ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계획을 보완하고, 평가를 통해 5개내외 지역을 선정*하여 3년간 부처 예산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이다.
* 산단대개조 지역 선정계획(누적) : (‘20) 5개 내외→(’21) 10개 →(‘22) 15개
□ 그동안 산업부, 국토부(공동 주관부처)는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3.10일 지역선정 공모를 시행하고, 공모 전담기관(산업단지공단, 토지주택공사)을 통해 예비접수 한 11개 시·도*에 대해 중앙 자문단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 경북(구미), 인천(남동), 경남(창원), 경기(반월․시화), 전남(여수), 부산(녹산), 전북(군산), 울산(온산), 광주(광주첨단), 대구(성서), 충북(오창)
ㅇ 이후 자문단 중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평가지표*에 따라 서류 및 발표심사(4.28∼29)를 거쳐 평가를 완료하였고,
* ① 전략성 ② 거점․연계 지역선정의 적절성, ③ 혁신계획의 타당성, ④ 성과목표의 실현가능성
ㅇ 오늘 위원회에서 평가결과를 토대로 경북(구미), 광주(광주첨단), 대구(성서), 인천(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