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9월 30일까지 접수...공모전 누리집에서 응모 가능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8월22일(월)부터 9월30일(금)까지「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디지털변환, 친환경, 포스트코로나 등 변화된 사회를 반영함과 동시에 우리사회의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통 공모주제는 “한국고용정보원이 그간 발굴·제안한 신직업에 대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새롭게 부상 가능한 미래직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등이다.다만, 미래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더 적극적으로 미래직업을 탐색하고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부는 공통 주제 이외에 “2050년 내가 종사하게 되는 신직업·미래직업”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할 수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청소년부 최우수상’을 기존 한국고용정보원장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으로 격상하고, 참가자가 가장 많은 중고교의 진로교사 1명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신설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혁신아이디어상의 포상과 함께 일반부 최우수상 150만원 등 총 715만원 규모의 상금이 대상별, 수상 내역별로 지급된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과 일자리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은데 금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사회의 혁신을 선도하면서도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직업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은 수상된 신직업 아이디어를 세밀하게 연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발굴된 아이디어를 활용한 일자리가 생겨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직업, 미래직업을 통한 사회변화, 일자리창출에 관심이 있거나 창직을 꿈꾸는 개인 또는 4인까지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신청서 이외에 제안하는 직업 관련 동영상, PPT 등 추가자료를 자유롭게 제출할 수도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지원 양식은 공모전 누리집(www.newjobid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과 워크넷(www.work.go.kr)에서도 공모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문 의: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043-870-8346)